유방암의 성장과 전이를 직접 조절하는 세포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발견했다.
4일 UNIST에 따르면 생명과학과 박지영 교수팀은 유방암의 종양 미세환경에서 '암 연관 지방세포'가 유방암세포의 생존과 전이를 조절한다는 사실을 처음 밝혀냈다.
연구팀은 유방암 종양 미세환경에서 발견된 암 연관 지방세포가 FAM3C라는 분비체를 조절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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