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헬기 태워달라"던 정유라, 비판 일자 "내가 이재명 죽으라고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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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헬기 태워달라"던 정유라, 비판 일자 "내가 이재명 죽으라고 했냐"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의 주범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정유라 씨가 최근 부산에서 피습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그 지지자들을 겨냥했다.

정 씨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부산에서 피습을 당한 이후 헬기를 통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이 대표의 '헬기 특혜 논란'을 꼬집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 이 대표의 일부 강성 지지자들이 정 씨를 무분별하게 비난했고 이에 정 씨는 4일 SNS에 "좌파가 나 고소한다는데 뭘로 고소할 거냐.이재명 동지를 안쓰러워하지 않은 죄냐"라고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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