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문화유산인 경복궁의 담벼락이 낙서로 두 차례 훼손된 가운데 이번에는 신라 30대 문무대왕 관련 전설이 깃든 바위에서 스프레이 낙서가 발견됐다.
4일 울산 동구청과 MBC에 따르면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기암괴석 가운데 푸른색 스프레이로 '바다남'이라는 글씨가 쓰여 있는 것이 발견됐다.
이에 동구청은 암석 표면을 긁어내 낙서 지우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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