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24)과 열애설이 불거진 축구선수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이 지난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 여성과 휴가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6월 발리에 다녀왔다는 누리꾼 A씨는 개인 SNS에 "발리의 노을보다 더 놀랐던 건 한국의 보물 이강인 선수를 만났다는 것"이라며 "너무너무 팬인데 한국도, 유럽도 아닌 동남아에서 볼 줄이야"라고 적었다.
이에 따르면 이나은이 지난해 11월 선수단 숙소 호텔 지하 주차장을 찾아 이강인과 차량 데이트를 즐겼고, 경기 후에는 이나은의 집이 있는 경기도 구리시 아파트 일대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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