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어반자카파 박용인이 버터맥주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박용인은 3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최근 검찰이 저희 뵈르 맥주에 원재료에 버터가 들어가 있는 것처럼 광고했다는 이유로 법원에 재판을 청구했다"며 회사의 입장을 밝혔다.
버추어컴퍼니 측은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편의점 등에서 맥주를 판매하면서 원재료에 버터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SNS와 홍보 포스터에 버터를 원재료로 사용한 것처럼 '버터맥주', 'BUTTER BEER' 등으로 광고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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