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날 오전 7시 10분께는 비트코인 가격이 단 몇 분 만에 10.87%까지 급락(4만625달러)하며 4만 달러선이 위협받기도 했다.
이날 급락은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여부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시장 기대와 달리 SEC가 이를 승인하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발생했다.
또 "SEC가 승인을 거절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할 수 있다"며 "20% 급락해 다시 3만6천 달러∼3만8천 달러로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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