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3부 투어 '2023-2024 헬릭스 PBA 챌린지투어 4차전' 결승전에서 최한솔(36)이 서대현(50)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세트에서도 서대현이 1이닝부터 4득점을 올리며 7이닝까지 6:11로 리드했으나 8이닝째 들어 최한솔은 끝내기 하이런 9점을 몰아치며 15:11로 2세트를 손에 넣고 세트스코어 1-1로 맞섰다.
최한솔은 6이닝부터 10이닝까지 범타로 물러나며 점수를 내지 못했으나 그 사이 서대현도 5득점을 내는 데 그쳤고, 11이닝째에 4득점을 획득한 최한솔은 12이닝에 남은 2점을 보태 15:6으로 세트스코어 3-1의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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