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꼰 정유라 "나도 피 나고 부어…헬기 태워달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재명 비꼰 정유라 "나도 피 나고 부어…헬기 태워달라"

박근혜 전(前)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 씨가 괴한에게 피습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을 두고 "멍 때리다가 모서리에 세게 찧어 피 나고 부었는데 헬기 태워주세요"라고 비꼬았다.

이어 "결국 지방 의료를 살려야 한다고 떠들던 정치인조차 최고의 권역외상센터인 부산대병원을 놔두고 권역외상센터조차 없는 서울대병원으로 그것도 헬기를 타고 갔다"며 "서울대까지 헬기를 타고 간다면 중증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중증이 아닌데 헬기를 타고 간다면 도무지 말이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사건 발생 후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돼 의료진으로부터 응급 치료를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