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새해 첫날 당첨금이 1조 995억 원에 달하는 복권 ‘대박’이 터졌다.
당첨금은 8억 4220만 달러(약 1조 995억 원)로 파워볼 역사상 다섯번째로 많은 액수이며, 미국 복권 역사에선 열번째로 많은 액수다.
파워볼은 “1992년 복권이 시작된 이래 새해 첫날에 파워볼이 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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