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두루미 뿐만 아니라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 등 멸종위기종들이 순천만에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순천만을 통해 박람회 이후 기후위기와 종소멸에 대응하는 미래 생태도시 순천의 미래를 들여다본다.
지난해 집단 가출한 일본 흑두루미, 순천만으로 월동지 변경 국제적 멸종위기종 흑두루미는 전세계 16,000 ~ 18,000마리가 생존하고 있으며, 한국 순천만과 일본 이즈미시가 대표적인 월동지다.
시는 앞으로도 순천만 야생동물들이 도심 안쪽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생태적으로 우수한 지역을 서로 연결해 동식물의 이동통로를 확보하고, 건강한 녹색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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