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병원선이 취항 이후 첫 새해에 첫 뱃고동을 울리며, 섬 마을 주민 건강 지킴이로서의 임무 시작을 알렸다.
충남병원선은 디젤기관과 에너지저장장치(배터리)를 교차 사용하는 복합 추진 방식을 채택했다.
이날 새해 첫 출항에서는 삽시도 앞바다에 정박해 섬 마을 주민들을 충남병원선으로 승선시켜 진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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