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은 "다저스가 오타니, 야마모토, 타일러 글래스노우를 영입했다고 해서 (파워 랭킹) 1위가 되는 건 아니다.2023년 최고의 기록을 가진 팀이 2024년 첫 파워 랭킹 1위에 올랐다"며 "여전히 'MVP 출신'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를 보유 중이고 맷 올슨, 오스틴 라일리, 아지 알비스가 포진돼 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를 영입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웠지만, 미국 현지 언론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MLB.com은 "(올겨울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오프 시즌 때 가장 손꼽히는 FA 선수였던 애런 저지, 카를로스 코레아를 영입하지 못했을 때와 같았다"며 "한국의 스타 중견수 이정후를 품었으나 전력이 크게 떨어진다.(지난 시즌) 79승을 기록한 팀에게는 더 많은 게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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