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어제의 기억-오늘의 영광-내일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2023 AFC 아시안컵에 나서는 클린스만호의 대회 출정식도 함께 펼쳐졌다.
올해의 지도자상은 김기동(FC서울) 감독과 김은숙(인천현대제철) 감독이 받았다.
김기동 감독은 "올해 저보다 더 큰 업적을 남긴 감독들이 많기 때문에 제가 이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여전히 부족하지만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고 준 상이라 생각하겠다"며 "국가대표팀이 아시안컵에 출전하는데 꼭 우승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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