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5부 요인(국회의장·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국무총리·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국가 주요 인사들이 함께하는 ‘2024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신년 인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대내외 여건이 무척 어려웠다면서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서 “새해에도 더욱 비상한 각오로 국민만을 바라보며 ‘민생경제’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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