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15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기동 감독이 당찬 출사표를 밝혔다.
김기동 감독은 3일 오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에 합류한 소감과 목표 등을 밝혔다.
김 감독은 지난해 포항스틸러스를 이끌고 K리그1 2위와 FA컵 우승이라는 성적을 냈지만 안주 대신 도전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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