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가 정유석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전북에 따르면 정유석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이 축구단 비상근 대표이사직을 겸직한다.
이로써 허 대표 시절 대표이사가 상근으로 일하고, 백승권 전 단장이 떠난 뒤에는 단장직까지 겸하며 구단 운영을 적극 지휘하던 체제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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