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이재명 흉기 테러는 계획적… 정신질환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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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이재명 흉기 테러는 계획적… 정신질환 가능성 낮아"

범죄심리 전문가인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피습한 김모씨의 범죄에 대해 계획적인 테러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3일 채널A와 지난 2일 저녁 YTN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이 교수는 "범죄 심리학적 관점에서 어떻게 보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단순히 묻지마 테러가 아닌 계획적인 테러인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김모씨가 망상에 사로잡혀 공격했을 가능성에 대해선 "현실 판단 능력에 손상이 있는 경우 그 대상자를 특정하기 어렵다"며 "(김모씨는) 꽤 오랜 기간 이 대표 일상을, 유세 과정 등을 계속 예의주시했던 것 같아 정신질환에 기인한 묻지마 테러로 보기는 좀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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