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POINT] 'FC서울=기성용, 빨리 재계약 했으면"...김기동 감독도 바라는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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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POINT] 'FC서울=기성용, 빨리 재계약 했으면"...김기동 감독도 바라는 동행

FC서울은 3일 오전 10시 서울월드컵경기장 지하 1층 인터뷰실에서 김기동 감독 취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2020시즌 5경기만 뛴 기성용은 이후 3시즌 연속 35경기를 소화했다.

서울 팬들은 기성용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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