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는 프로야구단 입단 예정인 손주환·배세종 선수가 동아대 야구부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NC다이노스 입단 예정인 손 선수는 야구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 600만원, 롯데자이언츠 입단 예정인 배세종 선수는 890만원 상당 피칭머신을 각각 기부했다.
배 선수는 롯데자이언츠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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