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현진영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제2의 엄마' 고모를 집으로 초대한다.
현진영은 고모 허양미와 식사를 하며 추억에 잠긴다.
특히 현진영의 재기를 돕고 싶었던 고모와 고모부가 현진영의 4집 앨범을 위해 무려 7억 원이라는 큰돈을 지원했던 일화가 공개되는 가운데, 현진영은 "고모부에게 인생 처음으로 용돈을 받아봤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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