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KBO 총재 신년사 "피치 클락 검토 중…박진감 넘치는 경기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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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KBO 총재 신년사 "피치 클락 검토 중…박진감 넘치는 경기 선보일 것"

허 총재는 3일 "새해를 시작하며 야구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지난해 KBO 정규시즌은 800만이 넘는 관중께서 찾아주셨다.팬분들의 사랑은 포스트시즌까지 뜨겁게 이어졌다"며 "한국야구의 미래인 젊은 선수들이 참여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23 역시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금메달과 준우승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허구연 총재는 "첫 번째로 공정한 경기 진행을 위해 올 시즌 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를 KBO리그에 도입한다"며 "ABS를 통해 모든 투수와 타자가 동일한 스트라이크 존 판정 속에 경기를 치른다.

또 허 총재는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피치 클락(Pitch Clock) 시행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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