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비싼 주택을 사들인 큰손으로 기록됐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저택의 거래 가격은 미국 유명인들 사이에서 안도 다다오의 컬트적인 인기를 공고히 하면서 캘리포니아주의 역대 주택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고 WSJ은 전했다.
지난해 고가에 거래된 주택 9위로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매입한 플로리다주의 저택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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