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경찰서는 이웃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거주지 바로 아래층에 있는 B씨 거주지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범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및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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