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피습' 이재명, 재판 지연 불가피…총선 전 1심 결론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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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피습' 이재명, 재판 지연 불가피…총선 전 1심 결론 힘들 듯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흉기 피습 사건으로 향후 대장동 사건 재판과 수사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오는 8일에는 ▶위증교사 혐의(2018년 기소된 선거법 사건과 관련해 2019년 재판 증인에 거짓말을 시킨 혐의) 1차 공판, 9일과 12일에는 ▶대장동 특혜개발 의혹 및 성남FC 후원금 관련 배임·뇌물 혐의 사건의 각각 11차·12차 공판이 예정돼 있었다.

이 대표는 재판 외에도 불법 대북송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선 수원지검에서도 계속 수사를 받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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