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핵심 외야수 이정후(25), 최근 트레이드설이 나오는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구단의 새 시즌 성공을 위한 '열쇠'로 꼽혔다.
MLB닷컴은 3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2024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해결해야 할 5가지 과제를 소개하면서 이정후와 김하성을 언급했다.
MLB닷컴은 "이에 샌프란시스코는 올겨울 수비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다"며 "한국인 중견수 이정후와 계약이 그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