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를 평정한 류현진은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빅리그 도전에 나섰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대표 명문구단 중 하나인 LA 다저스와 6년 총액 36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류현진은 2013년 30경기 192이닝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며 빠르게 빅리그에 적응했다.
이적 후 두 번째 시즌이었던 2021년에는 31경기 169이닝 14승 10패 평균자책점 4.37로 두 시즌 만에 10승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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