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관객 수 1218만 명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이 역대 한국영화 매출 4위를 달성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매출액 118,662,571,769원을 달성하며 역대 한국영화 매출 4위에 올랐다.
이는 '신과함께–죄와 벌'(115,727,528,087원), '국제시장'(110,954,970,230원), '베테랑'(105,170,856,250원), '신과함께–인과 연'(102,689,349,539원) 등 역대 천만 영화들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