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거장, 새해 세계 뒤흔든다 봉준호 감독 초대형 SF ‘미키17’ 3월 개봉…해외 언론 이미 집중 박찬호 감독 ‘전,란’ 진두지휘 “넷플릭스 좋은 지원 아래 제작”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봉준호와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가 한국을 넘어 전 세계까지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두 감독은 각각 할리우드 대형 스튜디오 워너브라더스와 손잡고 내놓는 SF블록버스터 ‘미키17’과 넷플릭스의 막대한 제작비 지원에 힘입어 각본과 제작에 참여한 ‘전, 란’(戰, 亂)을 3월과 하반기에 내놓는다.
이번 영화를 통해 넷플릭스와 처음 협업한 박 감독은 “어느 정도 규모가 따라줘야 하는 작품이었는데 넷플릭스와 (제작비에 관한)협의가 잘됐다”라며 “넷플릭스의 좋은 지원 아래 즐겁게 영화를 만들고 있다.간섭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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