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흉기 습격 후 혈관재건술…생명 지장 없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부산에서 흉기 피습을 당해 혈관재건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표는 목 부위에 1.5cm 정도 열상을 입었고, 내경정맥이 손상된 것이 확인돼 혈전 제거를 포함한 혈관재건술을 받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검거한 김씨로부터 “살인 고의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하고 구체적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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