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밍턴병의 실제 병명은 '헌팅턴병'으로,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 당 2~6명, 국내에는 지난해 기준 340명만이 앓고 있는 희귀병이다.
헌팅턴병의 원인은 4번 염색체 중 '헌팅턴'으로 알려진 유전자가 돌연변이일 때 발병한다.
발병 후 15~25년에 걸쳐 증상이 서서히 진행하다 사망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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