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장염에 걸렸다며 보상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사기행각을 일삼다 징역 1년을 선고받았던 일명 '장염맨'이 출소 후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녹취엔 "복통에 설사까지 한 일이 있었고 그 후에 저희 바로 다음 날 출국이어서 오늘 귀국해서 연락드리는 거다"라고 말하는 남성의 음성이 담겼다.
남성은 "지금 이런 내용을 처음 들어서"라며 의아해하는 서 씨에게 "전화 받으신 분 누구냐.업주시면 손님 건강부터 묻는 말씀이나 사과 말이 먼저 아니냐.지금 같이 이렇게 응대를 하시는 게 먼저이신가 보다.손님하고 지금 끝까지 가자는 거냐.자극 제대로 하셨다"라며 흥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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