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시무식 갖고 2024년 시정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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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무식 갖고 2024년 시정 힘찬 출발

남원시가 2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시정의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갖고 '변화하는 새 희망 남원 기틀' 마련을 위한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서 최경식 시장은 “민선 8기 3년 차로 접어드는 올해 ‘변화하는 새 희망 남원의 기틀 마련’을 위해 더 거침없이 도전하고, 행동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무엇보다 저와 우리 시 전 공직자는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당면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 특별히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경제도시, 교육거점도시로 남원을 업그레이드하는데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정부의 긴축재정 등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100개 사업 2,020억원 규모의 공모선정 등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둔 만큼 올해 공모 선정된 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 남원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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