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추진해 왔던 현안 사업들의 실효성을 높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해 2024년을 기회의 시간, 기회의 해로 만들자” 김동일 시장은 2일 보령문예회관에서 열린 2024년 시무식에서 공직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올 한해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들의 성과를 도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기 위해서 공직자가 무엇보다 유능해야 하며 부서 간의 칸막이를 과감하게 허물고 과제 중심으로 부서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모든 공직자가 시민 앞에서 원팀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의 공복으로서 시민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본분이며, 열린 마음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균형 있는 시각에서 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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