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평택시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평택시청 전경.(사진=평택시) 2일 경기 평택시에 따르면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3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는 △자전거 사고 대책 △자전거길 유지관리 및 이용 활성화 정책 △우수시책 등 3개 부문 17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평택시는 자전거 수리 봉사단체인 ‘자탄평’(자전거를 타는 평택)과 함께 자전거 무상수리를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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