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에 빠진 ‘남과여’의 이동해가 대 환장 파티를 벌인다.
점점 술에 취해가는 현성은 자신의 휴대전화를 시후와 형섭에게 맡긴다.
과연 현성은 왜 친구들에게 휴대전화를 맡겨야만 했는지, 현성을 위한 시후, 형섭의 특별한 위로 방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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