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12월 29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안전문화 대상'공모에서 서귀포시자율방재단이 행정안전부장관 단체부문 유공 표창(포상금 2백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06년 설립된 이래 490여명이 각종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안전지킴이” 역할을 다하고 있는 서귀포시자율방재단이 지난 8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안전문화대상 공모에 응모하여 안전문화 단체유공 부문에서 당당하게 입상했다.
이에 서귀포시 관계자는“안전문화 대상 및 전국자율방재단 경진대회 단체 표창 수상을 축하”하면서“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늘 묵묵히 현장을 지키고 있는 방재단 있기에 시민이 안전한 서귀포시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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