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 달러 대북송금 혐의' 김성태, 법원에 보석 청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800만 달러 대북송금 혐의' 김성태, 법원에 보석 청구

5개 비상장회사 자금 500억원대 횡령 및 800만 달러 대북송금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성태 쌍방울 전 그룹 회장이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 2월 3일 구속기소돼 같은 해 7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혐의로 추가 기소되면서 구속 영장이 재차 발부됐다.

김 전 회장은 쌍방울 그룹 임직원 명의로 세운 5개 비상장회사(페이퍼컴퍼니) 자금 538억원을 횡령하고, 그룹 계열사에 약 11억원을 부당하게 지원하도록 한 혐의(배임)로 구속기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