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된 '2024년 설맞이 공연'을 관람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학생의 두 볼을 다독여주시며 사랑을 부어주셨다", "그들의 창창한 앞날을 축복해 주셨다", "사랑스러운 모습을 지켜보셨다"고 전하며 학생들을 따뜻하게 대했음을 강조했다.
이날 공연이 끝난 뒤 김 위원장은 학생소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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