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인간관계 속 누구나 한 번쯤은 마주하게 되는 ‘몹쓸 인연’을 깔끔하게 정리해 줄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가 1월 22일 밤 9시에 정규 편성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깔끔하고 확실하게 손절을 도와줄 극강의 대문자 T형 독설가 ‘김구라’를 필두로, 시원·솔직한 입담을 장착한 분노형 공감러 ‘풍자’, 그리고 할 말은 하고 사는 마이웨이 1인자 ‘김대호’까지 파일럿에 이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특히 레벨-업된 3명의 MC 김구라, 김대호, 풍자는 기존 모습에서 더 강화된 채 과몰입러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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