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종료 6개월 정도 앞두고 김진표 국회의장이 해현경장(解弦更張)이라는 화두로 2024년 1월1일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의장은 발표한 신년사에서 “2024년, 지금 대한민국은 중대기로에 놓여 있다.정치, 경제, 외교, 안보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것인가, 퇴보할 것인가를 결정짓게 될 절체절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현시국을 진단했다.
이어서 “올해는 4년 만에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된다.대화와 타협이 작동하는 정치복원이 급선무이다.국민의 손으로 대립과 반목의 시대를 끝내고 국민통합의 시대를 열어주시길 희망한다”고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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