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진행 중인 배철수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배철수 선배님은 라디오계 살아있는 전설"이라며 "저도 배철수 선배님의 뒤를 잇고 싶다.저 좀 주세요.철수 형, 저 주시면 안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태진은 "충분히 잇고 계신 것 같다"며 박명수의 라디오 경력이 벌써 20년에 달하지 않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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