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18분에는 루이스 디아스가 골망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로 무산됐고, 전반 22분에는 살라의 페널티킥(PK)이 두브라우카 선방에 막히기도 했다.
후반에 살라가 빛나면서 리버풀이 승리를 가져왔다.
살라가 골망을 흔들고 관중들이 환호하자 클롭 감독은 그제야 미소를 짓고 주먹을 불끈 쥐며 뒤를 돌아 살라가 세리머니하는 장면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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