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영화 흥행 질주, '노량·서울의 봄' 새해 연휴에도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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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영화 흥행 질주, '노량·서울의 봄' 새해 연휴에도 "인기 폭발"

최근 극장가에서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와 '서울의 봄'이 새해 연휴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사흘 평균 매출액 점유율은 38.7%로, 누적 관객 수는 372만여 명이다.

4·5위로는 DC 스튜디오 신작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과 애니메이션 '트롤: 밴드 투게더'가 올랐으나 각각 16만 6천여 명(7.2%), 5만 4천여 명(3.4%)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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