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CG→스펙터클 액션…'외계+인' 2부, 387일 피·땀·눈물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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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CG→스펙터클 액션…'외계+인' 2부, 387일 피·땀·눈물 비하인드

다채로운 도술 액션부터 서울 도심에 나타난 우주선, 그리고 외계인까지 실감나게 구현한 CG 장면들은 ‘외계+인’ 2부의 강력한 관전 포인트다.

특히 최동훈 감독이 “영화를 100번 넘게 보면서도 마지막 클라이맥스는 계속 집중이 되고 매우 흥미로웠다.관객들이 영화를 볼 때 마지막까지 영화를 본다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 만큼 캐릭터들의 활약이 펼쳐지는 마지막 대전투 시퀀스는 ‘외계+인’ 액션의 정수를 완성할 것이다.

최동훈 감독이 “‘2부는 다른 세계로 들어가서 문을 닫는 것과 같은 느낌일 것”이라고 밝힌 만큼 ’ 외계+인‘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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