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한 혐의를 받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기대주 완데르 프랑코(22·탬파베이 레이스)가 결국 구금됐다.
AP통신은 2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현지 검찰 소식통을 인용해 "프랑코는 변호사 두 명과 함께 도미니카공화국 푸에르토플라타주 검찰청에 출석해 조사받았다"라며 "현지 검찰은 3시간에 걸친 조사 후 프랑코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탬파베이의 내야수 프랑코는 지난해 8월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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