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새해 첫 날 1위…1200만 돌파 '서울의 봄', 역대 韓영화 흥행 10위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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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새해 첫 날 1위…1200만 돌파 '서울의 봄', 역대 韓영화 흥행 10위권 '눈앞'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새해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11일째인 30일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하루 26만 2369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1211만 718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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