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일본 중북부 지역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다.
1일 일본 기상청은 1일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오후 4시10분쯤 최대 7.6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이시카와현 노토 지역에 '대형 쓰나미 경보'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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