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부터 서울 도심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1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2분경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대로변에서 남성 A씨가 일면식이 없는 남성에 흉기를 휘둘렀다.
미국 국적인 A씨는 피해자가 있는 승용차량을 노크한 뒤 피해자가 문을 열자 복부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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