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차 지역에 체류하는 인구를 더할 경우 단양군엔 주민등록인구의 약 9배인 27만 명의 '생활인구'가 있는 것으로 산정됐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은 지역에 체류하는 사람까지 인구로 보는 새로운 인구 개념인 생활인구의 최초 산정 결과를 1일 공표했다.
산정 결과 7개 지역 모두 등록인구보다 체류 인구의 수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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