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엠폭스' 일반 병의원서 관리…매독은 전수감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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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엠폭스' 일반 병의원서 관리…매독은 전수감시 전환

새해부터 '엠폭스'의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3급으로 한 단계 내려가 일반 병의원에서도 치료받을 수 있게 됐다.

엠폭스는 기존에 2급 감염병이었으나 새해부터 파상풍, B형간염 수준의 3급으로 한 단계 낮아져 일반 의료체계 하의 전수감시 대상이 됐다.

국내 엠폭스 환자는 지난해 4월 24명, 5월 48명, 6월 22명, 7월 12명, 8월 9명, 9월 10명, 10월 5명, 11월 2명까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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